지앤삥은 煎饼 중국사람들이 아침 식사로 먹는 메뉴 여러 메뉴 중 하나이다. 사전에는 그냥 pancake라고 재미없게 번역되어있다. 그렇게 치면 팬케익 보다는 크레페가 맞을 거 같은데 ㅎㅎ 집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 입구 근처에 아침마다 학생들과 출근하는 사람들이 줄서는 작은 가게가 있었다. 멀리서 봐도 전혀 위생적이지 않은 가게였는데 줄서는 장면을 보니 맛이 궁금했다 ㅎㅎ 그리고 원래 길거리 음식은 위생 생각하면 못먹는다. 눈 감고 받아먹어야 한다.ㅋㅋㅋㅋ 항상 아침 시간에는 줄이 너무 길어 붐볐고 그 시간대를 놓치면 가게는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매일 열지도 않고 아저씨 일하고 싶은날만 가게를 여는 것 같았다. 투잡을 뛰시는지는 모르지만 하루걸러 쉬는 날도 있던 거 같다 ㅎㅎ 아슬아..
상해 베이글 맛집 "Boom Boom Bagel" "ROLLED IN SHANGHAI, BAKED FOR CHINA"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중국 전역으로 퍼져나갈 야심 (?) 을 품은 베이글 집 같당 ㅎㅎ 먼저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HOMEMADE SODA 카테고리의 "COFFEE CREAM SODA" Vanilla bean, soda syrup 그리고 espresso 가 재료라고 한다. 톡톡 튀는 커피맛 ?? 암튼 특이했다 ㅎㅎ 그리고 베이글은 나는 가장 비싼 ㅋㅋ 연어가 담긴 : "SAILORS LEGS" (65元) 오빠는 역시나 "HOMEMADE SAUSAGE PATTIE EGG & CHEESE" (45元) 선택! 원화로 환산해보면... 베이글 하나 가격이 꽤 나간다 ^^; 그렇지만 분위기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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