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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7
오랫만에 동기들과 만나고 있는 중에 출장갔던 신랑이 집에와서 저녁을 먹겠다는 호출을 받았다.

하이디라오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웨이팅 중이었는데 이미 30분을 기다렸는데도 가망이 없을 것 같아 나먼저 일어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이 착한 동기들이 다음에 같이 먹자면서 같이 가겠다고 하는게 아닌가 ㅠㅠ
(동기들이 다 한동네 이웃주민 ㅎㅎ)

그러면서 오랫만에 신랑오는데 맛난거 해줘야지 않겠냐면서 같이 한국 마트에 들려 장을 보았다.

고기를 구워주란다 ㅋㅋㅋ

그래서 목살과 쌈재료 그리고 된장찌개 재료까지 한아름 사가지고 집에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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