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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자 발급을 위한 신체검사
(중국 장춘/창춘)
기존의 관광비자에서 거류비자로 바꾸기 위한 신체검사!!
중국에서 처음 가보는 의료 기관에서의(병원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ㅎㅎ)
처음 받아보는 중국 건강 검진/ 신체 검사
1. 검사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그냥 당일에 와서 등록하고 해도 충분하다고 함.
복불복인듯 9시 반쯤 도착했는데 내 앞에 남자 5명의 무리가 한꺼번에 검진을 받고 있었다. 그들 말고는 없었다.
2. 상해에서는 비용이 700元 이라는데 장춘에서는 검사당일 450元을 내고 결과를 찾는 날 20元 추가 납부
3. 검사 당일 증명사진 2장을 제출해야하는데 배경이 반드시 "흰색"이어야 함!
(지인은 상해에서는 4장 제출했다고 함 따라서 넉넉히 가져가 볼 것^^;)
요즘 한국에서 인기있는(?) 증명사진 배경이 푸른색이라고 하여(신뢰감을 준다고 함ㅎㅎ) 나도 증명사진은 푸른색, 여권용 사진은 흰색 배경으로 출력했는데 혹시나하여 검진 당일 두종류를 다 가져갔다. 아니면 택시비만 50元 날릴뻔 ㅠㅠ 즉 사이즈는 상관 없나봄.
4. 되도록이면 혼자 가지 말고 지인과 동행 할 것.
따로 검사복도 안주고 물건 보관함도 없다;;
입고 온 옷 그대로 몸무게/키 측정, 소변검사, 채혈, 초음파검사, 방사선 촬영을 하므로...
만약 혼자 검사 받으러 왔다면,,, 외투와 가방 등을 들고 다니며 검사를 받아야하는 난감한 상황을 맞이 할 것 ㅠㅠ
5. 한국에서는 검진 받는 순서를 안내해 주는데 여기서는... A4용지에 써있는 대로 알아서 방에 찾아 다니면 된다 ㅋㅋ
방사선 촬영의 경우에도 아무런 안내가 없다 ㅋㅋ 어떤 분 블로그의 후기에는 의사쌤이 한국말도 잘하시고 그런다는데 내가 갔을 때는 단 한명도 없었다 ㅎㅎㅎ
내가 말하는 안내는 어떻게 방사선 촬영을 하는지 뿐만 아니라
- 알아서 방사선 촬영기계가 있는 곳으로 걸어들어가서 알아서 방향을 잡고 서서 알아서 눈치껏 한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숨을 참고 기다린다 -
귀걸이 반지 등의 금속류를 빼고 심지어 속옷 탈의(여성 해당) 하라는 안내도 안해준다 하하하^^;
나는 왠지 그럴 것 같아서 미리 화장실 가서 탈의 하고 들어갔지만 역시나 아무런 안내가 없었다 ㅎㅎ
7. 한국에서는 채혈 후 소독 솜과 함께 동그란 반창고를 주는데 여기서는 주지 않을 뿐 아니라 따로 물어봤는데 구비 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혹시 반창고가 필요하신 분은 따로 챙겨 가시길
결과는 주말을 제외하고 3~4일 정도 걸리는 듯 하다.
나는 금요일에 검사 받았는데 그 다음주 수요일에 찾으러 오라고 했다. (금-월화수)
(중국 장춘/창춘)
기존의 관광비자에서 거류비자로 바꾸기 위한 신체검사!!
중국에서 처음 가보는 의료 기관에서의(병원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ㅎㅎ)
처음 받아보는 중국 건강 검진/ 신체 검사
※ 참고 사항!!
1. 검사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그냥 당일에 와서 등록하고 해도 충분하다고 함.
복불복인듯 9시 반쯤 도착했는데 내 앞에 남자 5명의 무리가 한꺼번에 검진을 받고 있었다. 그들 말고는 없었다.
2. 상해에서는 비용이 700元 이라는데 장춘에서는 검사당일 450元을 내고 결과를 찾는 날 20元 추가 납부
3. 검사 당일 증명사진 2장을 제출해야하는데 배경이 반드시 "흰색"이어야 함!
(지인은 상해에서는 4장 제출했다고 함 따라서 넉넉히 가져가 볼 것^^;)
요즘 한국에서 인기있는(?) 증명사진 배경이 푸른색이라고 하여(신뢰감을 준다고 함ㅎㅎ) 나도 증명사진은 푸른색, 여권용 사진은 흰색 배경으로 출력했는데 혹시나하여 검진 당일 두종류를 다 가져갔다. 아니면 택시비만 50元 날릴뻔 ㅠㅠ 즉 사이즈는 상관 없나봄.
4. 되도록이면 혼자 가지 말고 지인과 동행 할 것.
따로 검사복도 안주고 물건 보관함도 없다;;
입고 온 옷 그대로 몸무게/키 측정, 소변검사, 채혈, 초음파검사, 방사선 촬영을 하므로...
만약 혼자 검사 받으러 왔다면,,, 외투와 가방 등을 들고 다니며 검사를 받아야하는 난감한 상황을 맞이 할 것 ㅠㅠ
5. 한국에서는 검진 받는 순서를 안내해 주는데 여기서는... A4용지에 써있는 대로 알아서 방에 찾아 다니면 된다 ㅋㅋ
6. 여성의 경우...
방사선 촬영의 경우에도 아무런 안내가 없다 ㅋㅋ 어떤 분 블로그의 후기에는 의사쌤이 한국말도 잘하시고 그런다는데 내가 갔을 때는 단 한명도 없었다 ㅎㅎㅎ
내가 말하는 안내는 어떻게 방사선 촬영을 하는지 뿐만 아니라
- 알아서 방사선 촬영기계가 있는 곳으로 걸어들어가서 알아서 방향을 잡고 서서 알아서 눈치껏 한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숨을 참고 기다린다 -
귀걸이 반지 등의 금속류를 빼고 심지어 속옷 탈의(여성 해당) 하라는 안내도 안해준다 하하하^^;
나는 왠지 그럴 것 같아서 미리 화장실 가서 탈의 하고 들어갔지만 역시나 아무런 안내가 없었다 ㅎㅎ
7. 한국에서는 채혈 후 소독 솜과 함께 동그란 반창고를 주는데 여기서는 주지 않을 뿐 아니라 따로 물어봤는데 구비 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혹시 반창고가 필요하신 분은 따로 챙겨 가시길
결과는 주말을 제외하고 3~4일 정도 걸리는 듯 하다.
나는 금요일에 검사 받았는데 그 다음주 수요일에 찾으러 오라고 했다. (금-월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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