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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오빠가 처음 맛집이라고 데려가 준 곳은 미스터 팬케익 하우스 (Mr. Pancake House) 였다.

나는 사실 팬케이크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그다지 땡기지 않았는데 막상 가보니 이미 만석에 딱 한 자리가 남았던 상황이기도 했고 먹고 있는 사람들의 테이블을 보니 비주얼이 나쁘지 않았었다.

커피 맛 잘 모르는 내 입맛에도 향기로웠고,
브란치 메뉴로 시켰던 팬케익도 너무나 부드럽고 맛있었다 !!

그래서 이번 주말은 미스터 팬케익 하우스 스타일 팬케익을 해보기로 (야채와 연어는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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