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삥은 煎饼 중국사람들이 아침 식사로 먹는 메뉴 여러 메뉴 중 하나이다. 사전에는 그냥 pancake라고 재미없게 번역되어있다. 그렇게 치면 팬케익 보다는 크레페가 맞을 거 같은데 ㅎㅎ 집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 입구 근처에 아침마다 학생들과 출근하는 사람들이 줄서는 작은 가게가 있었다. 멀리서 봐도 전혀 위생적이지 않은 가게였는데 줄서는 장면을 보니 맛이 궁금했다 ㅎㅎ 그리고 원래 길거리 음식은 위생 생각하면 못먹는다. 눈 감고 받아먹어야 한다.ㅋㅋㅋㅋ 항상 아침 시간에는 줄이 너무 길어 붐볐고 그 시간대를 놓치면 가게는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매일 열지도 않고 아저씨 일하고 싶은날만 가게를 여는 것 같았다. 투잡을 뛰시는지는 모르지만 하루걸러 쉬는 날도 있던 거 같다 ㅎㅎ 아슬아..
상해 팍슨뉴코아 백화점 전문 식당가에 위치한 루이 "LUYU" 생선찜 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생선에 다양한 소스 그리고 다양한 토핑 (?) 재료를 자기가 원하는 조합으로 주문하여 먹는 DIY 개념 레스토랑이다. 매번 갈때마다 만석 + 웨이팅이 걸리는 인기 많은 식당!! 양가 부모님들께서 오실 때마다 모시고 갔었는데 모두 만족하셨었다 :) 오빠랑 처음 갔을 때... 한명은 네이버 사전 한명은 중국어 사전 켜놓고 메뉴판 공부? 한다고 낑낑깽깽 ㅋㅋ 메뉴판에 있는 모든 메뉴명이 사진한장 없이 중국어로 된 빽빽한 종이 한장이다. 다음번에 올 때 다 알아서 오리라 결심하며 종이 메뉴지를 집에 챙겨갔는데 매번 올때 마다 까먹고 둘이서 끙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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