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자 발급을 위한 신체검사 (중국 장춘/창춘) 기존의 관광비자에서 거류비자로 바꾸기 위한 신체검사!! 중국에서 처음 가보는 의료 기관에서의(병원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ㅎㅎ) 처음 받아보는 중국 건강 검진/ 신체 검사 ※ 참고 사항!! 1. 검사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그냥 당일에 와서 등록하고 해도 충분하다고 함. 복불복인듯 9시 반쯤 도착했는데 내 앞에 남자 5명의 무리가 한꺼번에 검진을 받고 있었다. 그들 말고는 없었다. 2. 상해에서는 비용이 700元 이라는데 장춘에서는 검사당일 450元을 내고 결과를 찾는 날 20元 추가 납부 3. 검사 당일 증명사진 2장을 제출해야하는데 배경이 반드시 "흰색"이어야 함! (지인은 상해에서는 4장 제출했다고 함 따라서 넉넉히 가져가 볼 것^^;..
2017.02.12 중국 장춘/창춘 여행 맛집 훠리청 活力城 4층 식당가에 위치한 "페퍼런치"에서 디너를 ㅎㅎ 대학교 1학년 신입생일때 선배가 이대 정문 바로 앞에 있는 페퍼런치에서 점심을 사줬던 기억이 ㅎㅎ 그런데 얼마안가서 문을 닫았다 저런... 잊혀진 추억의 장소를 중국 장춘땅에서 다시 만나다니!! 그런데 중국에서도 장사는 잘 안되는 것 같다 매번 지나갈 때마다 보면 손님이 영 안보인다. 한번 먹어보기로!! 스테이크 메뉴랑 소고기닭고기볶음밥 + 음료 2잔의 2인 메뉴가 99元 특가로 나왔다길래 먹어보기로 했다. 뜨겁게 달구어진 철판에 생고기를 제공해서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굽기정도에 알아서 먹으라는 그런 컨셉인데 "Sizzle It Your Way!" 오빠가 쥬방에서 일하는 사람은 별로 할 일이 없..
중국 장춘 창춘 맛집 훠리청 맛집 무려 장장 두시간 반에 걸쳐 허선구? 훠궈 레스토랑 메뉴판 분석 (?) 완료 ... 라 쓰고 빽빽이라고 읽는다 ㅋㅋㅋ 오빠랑 나랑 둘다 중국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게 훠궈인데 어떤 식당은 사진이 있는 메뉴판을 줘서 고르기 쉬운데 어떤 식당은 빽빽하게 한자로만 써있는 메뉴판을 준다 하... 까막눈 탈출을 위해 그동안 아는 것만 시켜먹었던 것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해 작정하고 식당에서 준 메뉴 종이를 해석하기 시작했다!! 훠거에 넣어먹는 재료가 이렇게나 많을줄.... 우리는 항상 고기 배추 감자 목이버섯 칼국수면 새우완자 옥수수 고구마 요정도? 만 시켜먹었는데 ㅎㅎ 물론 육식애호가인 우리 커플에게 가장 중요한건 고기이긴 하다 ㅎㅎ 사실 고기만 있어도 되긴 하지만......
중국에서 야채와 과일은 정말 저렴하다 (상해는 비쌌다 ㅠ) 그런데 영하 10~20도를 넘나드는 한 겨울에는 동네 슈퍼에서 파는 과일 종류가 점점 줄어들고 야채들도 실한 애들이 별로 없다는 .. ㅠㅠ 슈퍼에 멀쩡한 과일이 귤과 사과 바나나 그리고 중국에서 처음 본 요쥐 밖에 없어서 아쉬우던 차에 딸기 발견!! 너무 소량 포장이길래 비싸겠다 싶었는데 11개 들이 15元 한개당 약 1.4元 (약 231원) 한번 맛이나 보자하고 샀는데 달긴 엄청 달다❤ 한국도 요즘은 온실하우스에서 재배한 겨울딸기가 더 맛있다던데 ㅎㅎ
요며칠 이상하게(?) 점점 얼굴이 커지고 배가 똥그래진다는 신랑 그러나 전혀 이상할리 없다 맨날 야근하고 중국 음식 입에 안맞는다고 쫄쫄 굶다가 10시쯤 집에와서 밥을 왕창 먹고 자니 ㅠㅠ 처음엔 단호하게 8시반 이후에 집에 오면 밥은 안된다 생식만 된다 했지만,,, 외화벌이 한다고 밥도 잘 못먹고 고생한 남편이 안쓰러워 푸짐한 저녁을 차려 주었는데.. 이러다간 건강을 해칠 것 같아 결심하기로 했다 !! 당분간은 8시반 이후에는 탄수화물이 아닌 야채 과일 단백질 위주의 저염식 식단으로 먹기로 !!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오이#배추#바나나#우우#용과#dragonfruit#귤
오빠와 내가 정말 애정하는 곳♡ 상해 홍췐루에 있으면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를 정도로 없는게 없다!:) 나는 사실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음식은 없어서 (헤헤) 우리가 외식을 할 때는 보통 오빠에게 결정권이 달려있다. 그렇다면 일단 장르는 한식이다. 가장 좋아하는 건 고기 그다음은 칼국수나 수제비 그리고 매콤한 쭈꾸미 철판 볶음 또는 부대찌개! ㅋㅋ 상해 홍췐루에는 이 모든 식당이 다 있다 ^0^ 칼국수와 더불어 보쌈까지 먹을 수 있는 곳 바로 "명동 칼국수 • 샤브샤브" 우리는 여러번 갔지만 한번도 샤브샤브는 먹은 적은 없고... 아 아예 다른 메뉴를 먹어본 적이 없구낭 ^^;;ㅎㅎ 갈때마다 우리는 항상 "보쌈 칼국수 정식" 메뉴상 이름은 "명동 보쌈 정식" 65元 칼국수 집의 생명은 김치라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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